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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ussian Elimination Review

지난 포스팅에서 1차 연립방정식을 가우스 소거법을 사용하여 해를 구해보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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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연립방정식의 계수로 이루어진 A라는 행렬에 대해서, 적절한 다른 행렬의 곱하기로 변형해보자.

다음 과정은 가우스 소거법과 다를게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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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$E_{21}, E_{31}, E_{32}$에 해당하는 것이 적절한 다른 행렬, 즉 Elementary Matrix라고 한다. Elementary Matrix들과 A와 곱을 통해 Upper triangular matrix인 U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. \(\begin{aligned} E_{21}E_{31}E_{32}A\ =\ U \end{aligned}\) 그럼 A라는 행렬을 구하기 위해서 $E_{21}E_{31}E_{32}$에 inverse를 취해보자 \(\begin{aligned} A\ =\ E_{21}^{-1}E_{31}^{-1}E_{32}^{-1}U \end{aligned}\) image-20220322123526466

그럼 놀랍게도 Elementary Matrix들의 inverse에 해당하는 행렬은 Lower triangular matrix가 되고, A라는 행렬은 L과 U의 곱으로 구할 수 있다.

이를 LU decomposition이라고 한다.